가수 장윤정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들며, 내년 6월 엄마가 된다.
장윤정은 7일 남진-장윤정 콘서트 무대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은 이날 콘서트장에서 임신 사실을 알고 있던 남진의 축하 멘트로 인해 관객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10월 24일 임신 6주라는 사실을 알게됐으며 현재는 13주차 접어들었다. 장윤정은 임신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장윤정은 임신 초반 안정이 필요해 특별히 주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장윤정은 연말 공연까지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6월 아나운서 도경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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