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휘성, 2라운드서 5명중 4위..'탈락할 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8 00: 02

가수 휘성이 '히든싱어2' 2라운드에서 탈락할 뻔 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휘성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긴장감 있는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는 휘성의 데뷔곡 '안되나요'로 진행됐다. 모창능력자들이 휘성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판정단은 1라운드에 이어 멘붕에 빠졌다. 2라운드 5명 모두 휘성이라고 믿을 정도로 목소리가 비슷했던 것.

패널 태진아와 거미, 케이윌, 문명진 모두 의견이 달랐다. 케이윌과 문명진이 각가 3번, 5번을 선택하고 태진아과 거미가 1번을 선택했다.
2라운드에서는 1번이 휘성이었다. 태진아와 거미만이 휘성을 맞혔고 각자 판정단에게 받은 표의 수가 공개됐다.
4번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탈락했다. 이에 휘성은 무릎까지 꿇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휘성이 5명 중 4번째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탈락할 뻔 했던 것.
휘성은 4번이 있어 겨우 탈락을 면했다. 휘성은 22표를 받았고 가장 휘성 같은 모창능력자는 9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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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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