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택연이 사온 오징어 볶음에 초토화 '눈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8 00: 02

옥택연이 사온 매운 오징어 볶음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초토화 됐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한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옥택연은 퇴근길에 단골 집에서 매운 오징어 볶음을 포장해와 형들에게 대접했다. 하지만 매운 맛을 맛본 형들은 저마다 매운 맛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샀다.

특히 김준호는 눈물까지 보이며 힘겨워 했고, 김준현은 땀을 뻘뻘 흘렸다. 또 박성호는 머리를 매만지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goodhmh@osen.co.kr
인간의 조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