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옥택연 "일탈? 예쁜 여성에게 말 걸어볼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8 00: 10

옥택연이 꿈꾸고 있는 일탈에 대해 "예쁜 여자에게 말 걸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한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옥택연은 '일탈을 해보아라'는 미션을 받고 "내가 꿈꾸는 일탈은 예쁜 여성에게 말을 거는 것"이라며 "한 번도 그래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는 168cm 정도면 좋겠고 외모는 많이 보지 않는다. 글래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면서도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옥택연은 이날 서울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말 걸기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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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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