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7일 경기도 평택의 사회복지시설 애향원을 방문해 동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협회 임직원 및 여성홍보위원회, 의정부여고 핸드볼 선수단, SK그룹 핸드볼 동호회 등 50여명이 동참했고, ‘우생순’의 주역인 임오경 감독(서울시청)의 일일 멘토링과 미니 핸드볼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회는 원생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장갑 및 모자세트를 선사했으며,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의 동량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로 핸드볼 미니 골대도 함께 전달했다.


letmeout@osen.co.kr
대한핸드볼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