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더욱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스튜어트를 자신이 있는 런던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튜어트가 출연한 영화 '캠프 X레이'가 선댄스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것을 기념해 스튜어트를 런던으로 초대했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스튜어트의 선댄스 진출을 축하하며 오랜시간 전화통화를 했다. 그러면서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런던으로 오라고 말한 것으로 안다. 스튜어트가 갈 수 있을진 확실히 모르겠지만 초대를 받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몇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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