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이지아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9회에서 송창의와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연기를 했다. 그는 현재 태원(송창의 분)의 전 부인인 은수를 연기하며 이혼 후에도 전 남편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표현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극중 시어머니인 김용림의 결혼 반대에 부딪힌 이지아가 송창의와 함께 몰래 지방에서 신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지아가 송창의와 함께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과거 회상 장면이 공개됐다.

화면 속 이지아는 매끈한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가녀리면서도 섹시한 쇄골과 함께 매끈한 어깨라인으로 청초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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