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이길 수 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2.08 15: 37

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3세트를 승리하며 2대1로 앞서 나가자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각각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를 꺾고 팀 분위기가 최고조인 상태다. 전광인, 서재덕, 박성률의 토종 삼각편대를 내세운 한국전력과 아가메즈의 현대캐피탈, 창과 창의 대결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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