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김성균보다 내가 분명 형이다" 동안 인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2.08 15: 59

배우 공유가 '포블리' 김성균과의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
공유는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도중 영화 '용의자'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공유는 이번 영화로 데뷔 이후 처음 고난도의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 중에 김성균 씨와 대결 장면이 있다"며 "3일 정도 꼬박 세트에서 촬영을 했다. 서로에 대해 굉장히 잘 아는 고수들의 대결 장면이다"고 고생담을 털어놨다.
이에 동석한 배우 박희순은 "김성균이면 요즘 그 '포블리' 아닌가"라고 거들고 나서자 "맞다. 그런데 내가 형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리포터 맹승지가 "형이냐. 근데 얼굴은 5살쯤 더 동안 같다"고 칭찬을 하자 너무도 함박웃음을 지어 또 다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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