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하나 의원, 대선불복 선언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2.08 17: 13

[OSEN=이슈팀] 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초선 장하나(36) 의원이 8일 지난해 12월 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규정짓고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했다. 그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파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장 의원은 오는 2014년 6월4일 열리는 지방선거 때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를 것을 주장했다. 현역 의원이 선거불복에 대한 의견을 공표해 박 대통령의 사퇴를 주장한 것은 장 의원의 주장이 처음이라 그만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장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하라’는 제목의 개인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이는 민주당 지도부가 대선과정의 불공정함을 지적하면서도 대선 결과 불복의 뜻을 표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당론과의 배치 현상으로도 볼 수 있어 앞으로의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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