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같은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화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코네 온천 여행을 떠난 추성훈과 사랑 부녀는 이른 아침 산책에 나섰다. 특히 추성훈은 반짝거리는 회색 트레이닝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트레이닝복은 소녀시대 서현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옷. 언제나 독특하고 과감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이날도 걸그룹 못지않은 패션감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엄마 야노시호의 선물인 열쇠고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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