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현도, 결혼 결심? 이휘재 아들 애교에 '아빠 미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08 17: 04

'슈퍼맨' 이현도가 이휘재 아들의 깜찍한 모습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화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수 이현도와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이휘재의 집을 찾아 서언, 서준을 돌봤다.

특히 이현도는 "결혼 안 하느냐"는 말에 "이제 하고 싶어졌다"라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져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현도는 "주말에 축구는 포기해야 한다"는 말에는 "그래도 축구는 해야지"라고 아직 포기할 수 없는 미혼 인생에 미련이 남은 표정을 지었다.
또한 최홍만은 서준이를 품에 안으며 "너무 작다.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폭풍 애교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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