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물고기 낚았다..얼굴로 덥썩 '즐거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08 17: 14

'슈퍼맨' 하루가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화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낚시터를 찾았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는 낚시터에 가득 있는 물고기를 보고 흥분해 물에 들어가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는 메기를 손으로 잡아 올리며 얼굴에 부딪혀 오만상을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 타블로는 커다란 물고기의 모습에 "징그럽다"고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인터뷰에서 "물고기가 너무 커서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타블로는 하루를 위해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였다. 하루는 아빠의 매운탕을 맛보고 너무 매운맛에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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