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딸에 '아드님' 호칭.."핑크 입었는데" 민망

'슈퍼맨' 이휘재가 예쁜 여자 아이에게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화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보육 센터를 찾았다. 특히 이휘재는 서언이를 부르자 자신을 쳐다보는 아이의 시선에 "아드님이 나를 본다"라고 아이의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엄마는 "딸이다. 핑크 입었다"라고 말해 이휘재를 무안하게 했다. 이휘재는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여자 아기는 서언이 서준이와 잘 어울리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누나에게 기어가며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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