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먹방은 뉴질랜드서도 계속..'폭풍흡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08 17: 37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뉴질랜드에서도 먹방을 선보였다.
윤후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끊임없이 먹는 폭풍흡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와중,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빵에 먼저 손을 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홈스테이 가족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윤민수가 만든 계란찜을 계속해서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돌아다니면서도 음식 그릇을 들고 다니며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현재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은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함께 한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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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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