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큰 마을 잔치, 훈훈한 인심이 느껴지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2.08 18: 02

[OSEN=이슈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가. 통이 정말 크네.
미국의 통큰 마을 잔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국의 통큰 마을 잔치'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등 속에는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바쁘게 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잔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중장비까지 이용해 재료를 나르고 굽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매년 잔치를 위해 칠면조, 햄 등을 요리해 이웃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에서 훈훈한 인심이 느껴진다.
미국의 통큰 마을 잔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통큰 마을 잔치, 대박이다" "미국 통큰 마을 잔치, 맛있는 거 많네" "미국 통큰 마을 잔치, 인심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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