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3주 만에 ‘코미디 빅리그’ 코너 ‘레벨업’에 복귀했다.
이용진은 8일 방송된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레벨업’에서 “‘라임의 왕’이 인기 떨어졌다. ‘레벨업’이 잘될 것 같다”면서 3주 만에 복귀 인사를 했다.
이날 이용진은 게임 폐인인 스님으로 변신, 모범생이 문제아가 되는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분노하는 연기를 했다. 이날 이용진은 찰진 개그로 코너의 재미를 십분 살렸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지상파 3사 출신의 개그맨들이 자유롭게 한 무대에서 개그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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