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피겨 여왕’ 김연아의 갈라쇼(Gala Show)가 화제다.
김연아는 8일 새벽(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마지막 날에 열린 갈라쇼에서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나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부상 후 복귀한 첫 대회에서 가뿐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후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덕분인지 갈라쇼에서 더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이매진(imagine)'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김연아는 가사에 맞춘 안무와 손가락 브이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 이날은 이매진을 노래한 故 존 레논의 기일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 갈라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 정말 감동이다", "김연아 갈라쇼, 정말 피겨여왕이다", "김연아 갈라쇼, 김연아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래도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합계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오는 9일 귀국해 '소치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MBC 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