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처음 쏜 화살로 과녁을 적중시키며 깜짝 재능을 발견했다.
에릭은 8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감독의 말을 잘 들은 결과 처음 쏜 화살로 과녁을 명중하며 6점을 획득했다.
의외의 실력의 지켜보던 민우-혜성-전진은 놀라움을 표했고, 감독 역시 "첫 발에 쏴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신화 멤버들은 한국에서 양궁을 배우기 위해 덴마크에서 날아와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를 꺾으며 1위를 차지한 덴마크 양궁 소녀 마야 예어를 찾아 이색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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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