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전진, 신화배 양궁 대표 선발전 1등..자신만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08 23: 54

그룹 신화의 전진이 신화배 양궁 대표 선발전에서 1등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전진은 8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에릭, 신혜성, 이민우와 양궁 대결을 펼친 끝에 26점을 획득해 1등을 거뒀다.
이날 전진은 10점을 기록할 경우 1등을 9점을 기록할 경우 이민우와 동점을 기록할 상황에 놓였다. 마지막 주자였던 그는 처음부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끝내 자신감을 입증하듯 10점 과녁에 명중을 시키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이에 그는 신화의 양궁 대표주자로 선발됐고, 이후 덴마크 양궁 소녀 마야 예어와 양궁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신화 멤버들은 한국에서 양궁을 배우기 위해 덴마크에서 날아와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를 꺾으며 1위를 차지한 덴마크 양궁 소녀 마야 예어를 찾아 이색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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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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