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스페셜앨범 '12월의 기적' 선주문만 40만장 '돌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9 08: 45

그룹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가 발매 전부터 대박 조짐이다.
엑소는 오늘(9일)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온라인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음반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총 40만 1230장으로, 엑소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엑소는 올해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의 연속 히트 행진을 시작으로, 정규 1집 앨범 판매량 100만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음은 물론, 한국과 중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엑소는 지난주부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 앨범의 첫 무대를 선사,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만큼 신곡의 인기 또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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