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조니뎁 빙의..'잭 스패로우' 완벽 변신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09 08: 45

[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로 변신했다.
최시원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잭 스패로우 분장을 한 뒤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아이라인과 레게머리, 콧수염까지 잭 스페로우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언뜻 보면 진짜 조니뎁인 줄 알겠어요", "빨리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일 일본 다섯 번째 싱글 '블루 월드(Blue Worl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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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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