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아버지 추성훈의 힘으로 변비 탈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09 11: 04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의 도움으로 변비에서 탈출했다.
지난 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화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추성훈과 사랑,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랑이의 배변을 돕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2차 시도에도 배변에 실패하자 추성훈은 자신의 손을 이용해 사랑이를 돕는 부정을 보인다.

사랑이는 결국 아버지의 사랑(?) 덕에 배변에 성공, 밝은 미소와 함께 예전의 귀염둥이 딸로 돌아가 아버지 추성훈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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