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서인국, 10일 패밀리송 발표..샌드아트 티저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9 11: 42

가수 성시경과 박효신, 서인국, 그리고 빅스의 얼굴이 샌드아트로 재탄생했다.
젤리피쉬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부른 싱글 타이틀 '겨울고백'의 발매를 알리며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얼굴이 담긴 샌드아트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겨울고백'의 티저이미지. '겨울고백'은 지난해 겨울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크리스마스니까'를 비롯해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지난 4년간 매년 발매했던 겨울 패밀리 시즌송의 2013년 버전이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티저이미지가 사진이 아닌 모래로 각 가수들의 얼굴을 표현한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샌드아트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젤리피쉬는 "이번 시즌송 뮤직비디오는 샌드아트로 제작됐다"며 "훈훈한 음악과 함께 한편의 따뜻한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참여한 젤리피쉬 시즌송 앨범은 10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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