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운전미숙 교통사고 "부상 없다..일본 활동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09 12: 53

그룹 유키스 훈이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9일 OSEN에 "훈이 지난 4일 수요일 오전 8시 코엑스 사거리에서 운전 미숙으로 경미한 접촉사고를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사고라 보험처리를 했다"며 "훈도 다친 곳은 없어 바로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키스는 지난 10월 미니앨범 '모먼트'를 발매하고 신곡 '내 여자야'로 활동한 후 일본에 건너가 활동 중이다. 또 훈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 주인공 김보통(아이유 분)의 남동생 열혈남아 김대식 역을 맡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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