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서트가 열린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일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개최해 연말의 즐거움을 더한다고 밝혔다.
연말 콘서트의 처음은 21일 조관우와 임정희의 콘서트가 연다. 조관후&임정희 콘서트에 이어 22일에는 남성그룹 블락비의 콘서트가 열린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리쌍콘서트와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로맨틱펀치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정인과 하하가 출연을 확정해 더욱 인기를 얻은 리쌍콘서트는 24일 25일 공연 모두 매진됐다.
장시간 관람해야하는 콘서트가 피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식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남진 디너쇼(28일)와 최현우 매직쇼(29일)도 준비돼 있으며, 31일에는 홍광호&최형주&윤공주의 마지막 설렘 콘서트 등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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