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강준과 강태오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다가오는 2014년 '유망주 배우' 콘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최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과 강태오가 함께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가죽팬츠, 롱 코트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 매력을 한 층 더 배가 시키고 있다. 강태오는 숫자 패턴이 들어간 수트와 함께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슬레이트를 들고 있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다.

'뜨거운 시작'이라는 단어로 화보의 첫 스타트를 끊은 서강준은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 서프라이즈와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서강준은 후에 '국민 첫사랑' 수지와 로맨틱 코미디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와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 출연했으며, 강태오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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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