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2'가 휘성 편에서 최고 시청률 7.3%까지 치솟았다고 JTBC가 9일 밝혔다.
JTBC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에 방송된 휘성 편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를 찍었다.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르는 장면이었다.
휘성 편은 방송 이후 약 3-4년 전 출시했던 곡들인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위드 미’, ‘안되나요’ 등이 차트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라운드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방송 이후 이틀 만에 네이버 tvcast를 통해 25만 클릭을 돌파하기도 했다.
오는 14일에는 박진영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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