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가수들의 연말 파티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바비킴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에게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는 거침없는 조언으로 선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윤도현과 바비킴은 서로에 대한 폭로와 미묘한 신경전으로 웃음을 이어나갔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환상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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