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로 유명한 가수 지나와 슈퍼모델 출신 최여진과 '명품 핫보디 상'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배우 오지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지은과 최여진, 지나는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2013 뷰터 어워즈 핫보디상 부문 수상을 두고 맞대결을 벌였다.
특히 오지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간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에 사랑받은 오지은은 녹화장에 과감한 디자인의 핑크색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의 명품 몸매에 네티즌들은 "반전 몸매다", "최여진과 지나에 밀리지 않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핫보디상 부문 수상자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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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