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 男단식 우승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2.09 22: 23

장우진(18, 성수고)이 주니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장우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모르코 라벳에서 열린 2013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저우카이(중국)를 4-1(11-6, 8-11, 11-4, 16-14, 11-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7년 정상은(삼성생명)의 남자 단식 우승 이후 6년 만이다.
16강과 4강전에서도 중국 선수를 만났지만 모두 승리를 거뒀던 장우진은 그 기세를 결승전에서도 이어가 저우카이를 쉽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복식에서는 정유미-이다솜(이상 단원고)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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