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표정으로 ‘찰칵’..그래도 ‘조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10 07: 49

[OSEN=김사라 인턴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우울한 듯한 표정의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울한 날(Gloomy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흰색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다. 매우 흐린 창 밖을 배경으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 오른 쪽 아랫부분에는 지난 해의 날짜가 적혀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2012년 8월 30일?”, “기분이 안 좋은가, 걱정이다”, “힘내라”, “그래도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일본 6대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BIGBANG JAPAN DOME TOUR)’를 펼치고 있다.
sara326@osen.co.kr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