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번주 5명 무대..다음주엔 12인조 완전체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10 09: 00

엑소가 오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주 음악프로그램에선 다섯 멤버의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번 주에는 D.O., 백현, 첸, 루한, 레이 등 멤버 5인의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주 D.O., 백현, 첸이 함께 무대를 꾸민 데 이어,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는 루한, 레이까지 멤버 5명이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한 것이다.

다음 주 음악 프로그램에는 엑소 12명 멤버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엑소는 지난 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이 공개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수록곡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일명 ‘줄 세우기’를 기록해, 대세 그룹다운 엑소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게다가 선주문량만 40만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은 같은 날 발매되자마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음원과 음반 모두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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