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째 감기 때문에 코맹맹. '잘 키운 딸 하나' 은성이 목소리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박한별은 새침한 표정과 귀여운 표정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짧은 머리와 소년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날씨도 추운데 감기 빨리 나으세요", "미소년이 여기 있네. 짧은 머리 잘 어울려요", "드라마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엄마와 언니들을 지키기 위해 다섯 살 때부터 아들로 자란 종갓집의 넷째 딸 장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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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