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강예빈, ‘육감’ 몸매 대결…감탄 자아내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0 10: 05

이수정(26)과 강예빈(30)이 나란히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방송인 이수정과 강예빈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각각 나섰다.
이수정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신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검은색 스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을 사실상 노출시키는 파격이었다.

이수정은 그의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망상 드레스를 입고 나와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대상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 강예빈도 만만치 않았다. 상아색 원피스를 입고 시상에 나선 강예빈도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정과 강예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강예빈 몸매 정말 부럽다”, “옷을 입은 거야 안 입은 거야. 자신감이 대단하다”, “둘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카스포인트 어워즈 대상은 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27)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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