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티아라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티아라는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애장품, 무대의상, 액세서리 등 300점 이상을 기증하며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를 한다. 뿐만 아니라 소식을 들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10점~20점정도 물품을 기증하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

또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전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약 3시간가량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티아라는 그동안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독거노인, 장애아동, 보육원 등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기부를 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봉사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seon@osne.co.kr
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