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이상형으로 '강동원' 언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0 11: 38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지난 7일 자정 멤버들과 함께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라이브와 입담을 과시했다. 미쓰에이는 ‘허쉬’를 라이브로 불렀고, 수지는 솔로곡 ‘모멘트’를 열창했다.
라이브를 마친 뒤 평소 노래방 광으로 알려진 수지는 노래방에 못간지 오래됐다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수지가 노래방에서 랩을 하는데 그렇게 열성적으로 할 줄은 몰랐다고 폭로했다.

또 미쓰에이는 이날 각자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수지는 강동원과 이안 소머헐더를 선택했고, 민은 원빈, 페이와 지아는 이민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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