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E, 11일, 18일, 25일 밤 12시 3부작 패션 프로그램 방송
2014 SS 밀라노, 파리 패션쇼의 백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는 11일과 18일, 25일, 3회에 걸쳐 ‘2014 SS 밀라노, 파리 컬렉션의 모든 것을 담은 3부작 패션 프로그램 ‘디자이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패션쇼 ‘2014 SS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의 런웨이의 완벽한 스테이지와는 또다른 백스테이지 풍경, 디자이너의 단독 인터뷰까지 현지 밀착 취재한 것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패션쇼의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무대의상을 만든 쌍둥이 디자이너 딘&댄(디스퀘어드2)과 프랑스의 대표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이자벨 마랑)의 단독 인터뷰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디자이너’는 오는 11일과 18일 밤12시에 밀라노편 1부와 2부가 방송되며, 25일 밤 12시에는 파리편이 방송된다.
트렌디 채널 관계자는 “완벽한 패션쇼를 위해 준비하는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들은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라면서 “최고의 런웨이 뒤에서 벌어지는 프라이빗한 이야기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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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쌍둥이 디자이너 딘&댄. /트렌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