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의 대명사 고(故) 다이애나비가 사랑한 브랜드이자 핀란드의 영부인을 비롯,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1%의 로열 패밀리가 사랑하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새로운 백 '콜미오'를 선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콜미오(KOLMIO)는 다른 디테일을 배제하고 견고한 소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매칭하여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만으로, 럭셔리한 클래식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스퀘어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삼각형으로 독특한 형태감을 가지고 있어 별다른 장식없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투웨이 백으로 북유럽식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콜미오(KOLMIO)'는 데일리룩부터 모임과 같은 자리를 위한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85만 원.
북유럽 명품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는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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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오 백./ 마리아꾸르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