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실제성격? 발랄보단 차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0 13: 17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차분하다고 밝혀 화제다.
김아중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 "실제 성격은 차분하다"고 밝혔다.
이날 공형진은 김아중에게 "만난지는 꽤 됐지만 같이 작품을 해본 적이 없는데 실제 성격은 어떤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아중은 "작품 때문인지 사람들이 날 발랄하고 유쾌하게 본다"라면서 "하지만 실제 모습은 차분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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