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효신·서인국·빅스, '겨울고백' 공개..차트 공습예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0 13: 47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가 '겨울고백'으로 차트 공습을 예고하고 나섰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젤리 크리스마스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을 발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젤리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겨울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 왔다.

이번 젤리 크리스마스의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젤리피쉬의 대표이사이자 최고의 프로듀서인 황세준 작곡가의 프로듀싱과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멜로디자인’의 작곡으로 제작된 곡으로, 레트로적인 성향이 강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아날로그 신스와 80년대적인 드럼비트가 중심이 되는 편곡스타일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따뜻한 감성을
담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시즌송으로 완성됐다.
또한 여기에 '눈 오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여자에게 첫눈이 온다는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픈 한 남자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은 작사가 김지향의 아름답고 따뜻한 가사에, 빅스의 래퍼 라비가 직접 메이킹한 유니크한 랩이 함께 덧붙여져 이 겨울 최고의 프로포즈 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겨울고백'은 공개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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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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