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박샤론, 하정우 닮은 남편 공개 “어렵게 찾은 남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0 14: 45

미스코리아 최연쇼유부녀 박사론이 배우 하정우 닮은 남편을 공개했다.
박샤론은 최근 JTBC ‘집밥의 여왕’ 촬영에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남편의 사진을 선보였다.
박샤론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실 한쪽의 벽면을 부부의 사진들로 장식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방에는 부부 사진이 놓여 있었는데, 사진 속 박샤론 남편을 본 출연자들은 “하정우를 닮았다”, “키도 크고 훈남”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샤론은 “진짜 어렵게 찾은 남자”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고 싱글녀 이미진은 촬영 내내 박샤론을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4년차 주부 박샤론은 속이 편안해지는 무자극 집밥을 선보인 그의 의외의 요리 솜씨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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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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