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과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백팩 브랜드 툴레(Thule) 화보로 만났다.
스웨덴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툴레는 10일 MBC ‘오로라 공주’ 황마마 오창석과 올해 최고의 레이싱 모델 박시현을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첫 화보촬영에서 두 사람은 툴레 백팩, 캐리어 등을 소재로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였다.
툴레 백팩은 지난 5월 박시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데에 이어 오창석을 추가 발탁, 둘의 화보 촬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국내 툴레 유통담당 케이스뱅크(대표 김희숙)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좋은 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와 모델답게 첫 화보촬영이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창석, 박시현과의 만남이 툴레 백팩에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 현재 ‘오로라 공주’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시현은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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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뱅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