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분장, 영화 태평륜 촬영 현장 포착

배우 송혜교의 영화 ‘태평륜(The Crossing)’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우삼 감독 영화 ‘태평륜’의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하얀색 치파오 의상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하지만 옷이 더렵혀짐은 물론 얼굴에 큰 상처 분장을 하고 있어 힘든 촬영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영화 ‘태평륜’에는 송혜교 외에도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동대위, 나가사와 마사미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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