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다국적 팬들이 ‘밥차 릴레이’를 통해 KBS ‘예쁜 남자’를 지원사격,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예쁜 남자’에서 천의 매력을 넘나드는 치명적인 마성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장근석(독고마테 역). 그의 인기 만큼이나 팬들도 분주하다. 주말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통 큰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예쁜 남자’의 본격적인 첫 촬영이 시작된 날부터 쭉 이어지고 있는 장근석 팬들의 밥차 릴레이는 일주일에 두 번에서 많으면 네 번까지 진행되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은 물론 설렁탕, 갈비탕, 분식차, 고급뷔페에 커피까지. 100인분의 알찬 풀코스를 준비해 촬영현장은 매일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것이 다가 아니다.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에서는 빡빡한 일정으로 밤샘촬영이 많은 스태프들을 위해 세면도구, 보온 티셔츠, 패딩조끼, 보온 텀블러 등을 전달하며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이에 장근석은 “응원을 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추운 줄도 모르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진심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근석 밥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장근석 밥차, 정말 대단한 팬심이다", "장근석 밥차, 예쁜 남자 대박나겠다", "장근석 밥차, 나도 저런 팬들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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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제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