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11일 출근길 교통대란 예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10 20: 10

[OSEN=이슈팀] 서울 등 중부지방 대설 예비 특보가 발령됐다. 따라서 내일인 11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에는 새벽부터 오전, 충청 이남 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남부지방은 눈 또는 비)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울, 경기동부와 강원도 영서,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이 2~7cm,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라북도,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산간, 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 등은 1~5cm가 될 전망이다. 내륙은 1cm 내외.
이런 추운 날씨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다가 16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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