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차바위가 역전 버저비터를 성공시키고 환호하는 가운데, 김승현-이동준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차바위의 위닝샷이 터진 전자랜드가 삼성의 4연승을 막았다.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78-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1승 12패가 된 전자랜드는 삼성과 나란히 공동 5위가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