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 "농구 시작한 뒤 몸무게 5kg 빠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0 23: 35

배우 서지석이 농구를 시작한 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시작하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주 팀과의 농구 1쿼터 경기 도중 타임아웃 시간을 틈타 잠시 휴식을 가졌다. 가쁜 숨을 몰아 내쉬던 서지석은 "그래도 내가 마크한 사람이 득점을 하지 못했다"라고 뿌듯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예체능' 시작 전에 (몸무게가) 76kg이었는데 어제 몸무게를 쟀을 때 71.8kg이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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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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