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주팀에 4점차 승리..강호동이 해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1 00: 02

방송인 강호동이 공식경기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예체능' 팀을 승리로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초반 기세를 몰아가며 앞서 갔지만 이내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적절하게 흐름을 가져온 이정진의 슛 성공으로 '예체능'은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 이 상황에서 강호동은 자유투 2구를 얻어냈고 이 자유투 중 1구만 들어가면 '예체능'의 승리는 확정적이었다.
아직 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강호동이라 그의 부담은 컸고 1구는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2구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4점차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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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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