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가 11일 정오 첫 솔로앨범 '영감'의 수록곡 '이 시간에'를 선공개한다.
‘이 시간에’는 여성 보컬 유성은과 루이와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함께 음악 활동을 해 온 영루피(Young Luffy)가 함께한 곡. 바쁘고 지친 하루 끝에 나누는 통화가 삶에 위안이 된다는 루이의 실제 일상을 담아 낸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앨범은 오는 1월 발표되며, 긱스의 또 다른 멤버 릴보이(Lil Boi)는 긱스 정규 2집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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